서울 유치원 지원 제한, 4회로 늘린다

당초 3차례로 제한됐던 내년도 서울 시내 유치원 지원 기회가 4차례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정 군에 사립유치원이 몰려있어 지원이 어렵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을 반영해 유치원 지원 횟수를 4회로 늘리고, 사립유치원을 고르게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수정안에 따르면 공립 유치원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추첨을 진행하고, 사립 유치원은 가, 나, 다 군별로 적절히 조정해 추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