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이른바 '짝퉁' 등산복을 유통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30살 송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가짜 브랜드 등산복 4억 3천여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송 씨는 등산복 정품을 시중보다 80%로 할인해 판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송 씨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가짜 브랜드 등산복 4억 3천여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송 씨는 등산복 정품을 시중보다 80%로 할인해 판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