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에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해 창업을 유도하고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무점포 창업을 유도하고 투자금 70여억 원을 챙긴 혐의로 창업 알선업체 대표 60살 한 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해당 인스턴트 식품이 실제로 판매가 잘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팔리는 것처럼 광고를 만들어 투자자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무점포 창업을 유도하고 투자금 70여억 원을 챙긴 혐의로 창업 알선업체 대표 60살 한 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해당 인스턴트 식품이 실제로 판매가 잘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팔리는 것처럼 광고를 만들어 투자자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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