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의 차량으로 몰래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까지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량리동의 한 주택가에서 순찰차와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15살 박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군은 친구 엄마 몰래 친구에게서 차 열쇠를 넘겨 받아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량리동의 한 주택가에서 순찰차와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15살 박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군은 친구 엄마 몰래 친구에게서 차 열쇠를 넘겨 받아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