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남 담양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희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서울 한강성심병원과 유족 측에 따르면 전신에 화상을 입고 투병 중이던 29살 김 모 씨가 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써 담양 펜션 화재로 희생된 숫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서울 한강성심병원과 유족 측에 따르면 전신에 화상을 입고 투병 중이던 29살 김 모 씨가 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써 담양 펜션 화재로 희생된 숫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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