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국립중앙과학관과 행복한교육실천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가 22일 국립중앙관 사이언스 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는 2012년부터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 19세 이하 모든 청소년이 대상이며 뮤지컬, 노래, 댄스 부문과'행복십계명 부문', '행복UCC' 부문, '꿈PPT' 등으로 진행된다.
행복올림피아드 본선 참가자는 총 24명이며 이들에게는 국립중앙과학관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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