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온라인 게임 '리니지3'의 핵심기술을 해외에 유출하려 한 혐의로 엔씨소프트 전 개발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 엔씨소프트 개발실장 박모씨와 퇴직한 엔씨소프트 직원 한모씨에 대해 부정경쟁방지과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가 엔씨소프트에 근무하던 지난해 가을 개발중인 리니지3의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이동식 디스크에 복사해 유출한 뒤 이를 일본 업체에 넘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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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 엔씨소프트 개발실장 박모씨와 퇴직한 엔씨소프트 직원 한모씨에 대해 부정경쟁방지과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가 엔씨소프트에 근무하던 지난해 가을 개발중인 리니지3의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이동식 디스크에 복사해 유출한 뒤 이를 일본 업체에 넘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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