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국제수로기구, IHO 총회에서 동해 표기 문제가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지금까지 IHO 사무국에 동해 표기 문제와 관련한 제안서가 제출되지 않아 이번 총회에서 표결 가능성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회원국들이 합의하기만 하면 의제를 긴급 상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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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자는 지금까지 IHO 사무국에 동해 표기 문제와 관련한 제안서가 제출되지 않아 이번 총회에서 표결 가능성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회원국들이 합의하기만 하면 의제를 긴급 상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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