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언니-동생 참혹하게 살해…살해 이유 '충격'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대낮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사소한 주차 시비로 이웃집 자매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매가 모두 사망했습니다.
1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택가에서 A씨가 골목길 주차문제로 자주 다투던 B씨와 이를 말리던 B씨의 여동생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차를 타고 와서 집에서 나온 언니를 흉기로 찔렀고, 이를 말리는 동생도 함께 찔렀습니다.
세 사람은 평소에 주차 문제로 여러 번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 자매는 흉기로 다리와 어깨 등을 찔렸으며,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모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병원 진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일산 모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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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사소한 주차 시비로 이웃집 자매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매가 모두 사망했습니다.
1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택가에서 A씨가 골목길 주차문제로 자주 다투던 B씨와 이를 말리던 B씨의 여동생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차를 타고 와서 집에서 나온 언니를 흉기로 찔렀고, 이를 말리는 동생도 함께 찔렀습니다.
세 사람은 평소에 주차 문제로 여러 번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 자매는 흉기로 다리와 어깨 등을 찔렸으며,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모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병원 진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일산 모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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