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한물리치료사 협회 간부들의 공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사무실 등 5~6곳에 검사와 수사관 십여 명을 보내 회계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수천만 원 상당의 회비를 횡령해 개인적인 용처에 쓴 것으로 보고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횡령 의혹과 관련된 간부들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사무실 등 5~6곳에 검사와 수사관 십여 명을 보내 회계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수천만 원 상당의 회비를 횡령해 개인적인 용처에 쓴 것으로 보고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횡령 의혹과 관련된 간부들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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