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울 목동의 통합청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근로자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6층에서 전기함 작업 중 떨어진 불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불은 20분 만에 꺼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근로자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6층에서 전기함 작업 중 떨어진 불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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