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한국일보사가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인 동화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화컨소시엄은 동화기업과 계열사 동화엠파크로 구성돼 있습니다.
재판부는 "본계약에 따라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제출되면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일보는 지난해 7월부터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인수합병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동화컨소시엄은 동화기업과 계열사 동화엠파크로 구성돼 있습니다.
재판부는 "본계약에 따라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제출되면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일보는 지난해 7월부터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인수합병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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