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판매 첫날 300여 명 몰려…첫 구매자는 누구?
'애플스토어'
아이폰6의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구매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화제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PPD) 앞에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비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3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프리스비 명동점의 1호 아이폰 구매자는 권혜지(26·회사원)씨였습니다. 그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명동점 앞에 줄을 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는 월차를 내고 회사를 하루 쉬었으며 오늘은 제품을 구매하자마자 출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애플의 CEO 팀 쿡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스토어''애플스토어''애플스토어''애플스토어''애플스토어''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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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PPD) 앞에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비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3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프리스비 명동점의 1호 아이폰 구매자는 권혜지(26·회사원)씨였습니다. 그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명동점 앞에 줄을 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는 월차를 내고 회사를 하루 쉬었으며 오늘은 제품을 구매하자마자 출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애플의 CEO 팀 쿡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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