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어제(30일)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당한 뒤 인천 송도의 청장 관사에서 손목을 그어 자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청장은 오늘(31일) 새벽 자신의 비서실장에게 '그만 죽어야겠다'는 문자를 보낸 뒤 자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청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경찰조사 결과 이 청장은 오늘(31일) 새벽 자신의 비서실장에게 '그만 죽어야겠다'는 문자를 보낸 뒤 자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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