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이 오후 11시4분쯤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피의자이면서 피해자인 김 회장 차남은 남대문 경찰서에 나와 1층 진술녹화실에서 술집 종업원에 대한 보복 폭행과 김 회장이 폭력을 행사했는 지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청계산에 갔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지난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김 씨는 오늘 오후 7시30분께 베이징발 남방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고 경찰 요구에 따라 귀국한 뒤 바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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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이면서 피해자인 김 회장 차남은 남대문 경찰서에 나와 1층 진술녹화실에서 술집 종업원에 대한 보복 폭행과 김 회장이 폭력을 행사했는 지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청계산에 갔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지난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김 씨는 오늘 오후 7시30분께 베이징발 남방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고 경찰 요구에 따라 귀국한 뒤 바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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