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133개 병원의 감염병관리실태 등을 점검해 110개 병원의 위반사실 215건을 적발했습니다.
A형 간염 같은 감염병 신고의무를 위반한 병원이 7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인 성범죄 경력 조회 미실시 36곳, 의료폐기물 관리규정 위반 15곳 등입니다.
경기도는 56건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1억 5천2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A형 간염 같은 감염병 신고의무를 위반한 병원이 7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인 성범죄 경력 조회 미실시 36곳, 의료폐기물 관리규정 위반 15곳 등입니다.
경기도는 56건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1억 5천2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