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는 오늘 오전 경인고속도로 서울방면 인천 도화 나들목에서 최근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미 법정 징수기간이 15년 이상 지났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폐지를 공약한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도로공사가 오히려 통행료를 인상한 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1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은 항의의 뜻으로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해 시위를 벌이려 했다가 경찰 봉쇄로 실패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이들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미 법정 징수기간이 15년 이상 지났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폐지를 공약한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도로공사가 오히려 통행료를 인상한 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1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은 항의의 뜻으로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해 시위를 벌이려 했다가 경찰 봉쇄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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