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3대 폭포에는 이과수 폭포·나이아가라 폭포·빅토리아 폭포가 꼽힌다.
이과수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선정됐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어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여겨진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대중들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폭포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다. 폭 1676m에 최대 낙차 108m를 자랑하는 대형 폭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3대 폭포, 가보고 싶어" "세계 3대 폭포, 정말 멋있다" "세계 3대 폭포, 3대 폭포 선정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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