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동물성 한약재에서 다량의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수원과 안양의 한약재료 유통시장에서 동물성 한약재 27건에 대한 수은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5건이 식물성 한약재의 수은 함유허용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한약재에서 규제하는 납과 수은 등 중금속은 빈혈이나 암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치명적이지만, 동물성 한약재에는 아직 허용기준치나 처벌기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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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수원과 안양의 한약재료 유통시장에서 동물성 한약재 27건에 대한 수은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5건이 식물성 한약재의 수은 함유허용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한약재에서 규제하는 납과 수은 등 중금속은 빈혈이나 암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치명적이지만, 동물성 한약재에는 아직 허용기준치나 처벌기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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