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아내를 죽였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로 49살 오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어제(15일) 오후 11시 4분쯤 수원의 한 파출소에 찾아와 "아내를 죽여 장롱 안에 두었다"고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오 씨의 집으로 출동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쯤 수원의 한 공중전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64살 장 모 씨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 씨는 어제(15일) 오후 11시 4분쯤 수원의 한 파출소에 찾아와 "아내를 죽여 장롱 안에 두었다"고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오 씨의 집으로 출동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쯤 수원의 한 공중전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64살 장 모 씨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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