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과 얼굴 맞대고 사진 찍어…'곧 퇴원 예정'
'김영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께서 다음 주에 퇴원한다. 입원한 지 1년 6개월 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처음 입원하실 때는 가벼운 감기로 입원해 금세 퇴원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아버지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삼 전 대통령은 브이자(V)를 그리고 아들인 김 전 부소장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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