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보험사 두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최근 5년간 홈플러스가 경품 행사 때 모집한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 측이 넘겨받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보험사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험사들은 홈플러스가 수집한 개인정보를 건당 1,000~2,000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최근 5년간 홈플러스가 경품 행사 때 모집한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 측이 넘겨받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보험사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험사들은 홈플러스가 수집한 개인정보를 건당 1,000~2,000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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