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서울지국장을 세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의 의혹제기가 허위사실이라는 수사결과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경위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루머의 당사자인 정윤회 씨를 소환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남자를 만났다'는 의혹은 허위사실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검찰은 가토 지국장의 의혹제기가 허위사실이라는 수사결과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경위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루머의 당사자인 정윤회 씨를 소환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남자를 만났다'는 의혹은 허위사실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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