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텍 총기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시민단체의 행사와 종교계의 의식이 참사 후 첫 주말인 이번 주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선진화국민회의와 재향군인회, 기독교사회책임 등 시민단체 250여개는 내일(21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각 단체 대표와 활동가, 버지니아텍 동문 등 5천∼7천명이 모인가운데 추모시 등이 낭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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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국민회의와 재향군인회, 기독교사회책임 등 시민단체 250여개는 내일(21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각 단체 대표와 활동가, 버지니아텍 동문 등 5천∼7천명이 모인가운데 추모시 등이 낭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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