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후원금 기부 및 셀카봉, 휴대용 LED 북스탠드 등의 물품 구매를 통해 성금을 모금한 후 모금된 후원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액 기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6년동안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31명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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