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방위산업 물자 시험제품을 납품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방기술품질원전직 간부 54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1993년부터 2004년까지 군수용 무전기 시험제품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부터 3억 8천 여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또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산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인 K사 대표로부터 8천 여 만원을 받고 군수품 수입업체 S사로부터 2천 여 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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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1993년부터 2004년까지 군수용 무전기 시험제품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부터 3억 8천 여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또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산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인 K사 대표로부터 8천 여 만원을 받고 군수품 수입업체 S사로부터 2천 여 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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