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신길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8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0대를 훔친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15개의 휴대전화 매장을 털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신길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8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0대를 훔친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15개의 휴대전화 매장을 털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