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프로그램이 늘어남에 따라 TV 속 스타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의 박선주 씨가 사용하는 힙시트가 뭐에요?", "김정민 씨 힙시트가 어디 것인가요?"와 같은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토드비 힙시트 아기띠'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착용한 이후 당시 '이휘재 힙시트'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토드비 힙시트 아기띠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의 강레오-박선주 부부와 가수 김정민도 착용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토드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간접 광고보다는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에 관심이 높다"며 "연예인이 직접 선택해 사용하는 제품에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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