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세계 2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OECD 34개 회원국의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총 2163시간으로 OECD회원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세계 2위로 OECD 평균 근로시간인 1770시간의 1.3배에 달합니다.
평균 근로시간 세계 1위로는 2237시간으로 멕시코가, 근로 시간이 가장 적은 나라는 1380시간으로 네덜란드가 차지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어쩐지 피곤하더라" "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멕시코는 더하네" "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근로시간도 선진국을 따라가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일본은 총 1735시간으로 밝혀졌으며, 폴란드 1918시간, 헝가리 1883시간, 이스라엘 1867시간, 터키 1832시간, 미국 1788시간, 영국 1669시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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