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로부터 빼돌린 기술로 신제품을 개발해 삼성전자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 업체 대표와 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2009년 6월 경쟁사의 프로브블록 제품을 빼돌린 혐의로 박 모 대표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기술로 신제품을 만들어 2,500여 개 25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2009년 6월 경쟁사의 프로브블록 제품을 빼돌린 혐의로 박 모 대표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기술로 신제품을 만들어 2,500여 개 25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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