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과거 서울 어린이들의 소풍 명소였던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습니다.
88열차와 바이킹 등 추억의 놀이기구가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때 서울 어린이들의 단골 소풍 장소였던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2년 전 만성적인 시설 노후화와 관람객 감소로 문을 닫았던 놀이동산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청룡열차가 이름을 바꾼 88열차는 '패밀리 코스터'로,
어린이들의 추억이 깃든 바이킹은 '슈퍼바이킹'으로 바뀌었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던 대관람차는 사라졌지만 설문조사를 통해 새로운 놀이기구도 들어섰습니다.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이 드롭타워 같은 새로운 놀이기구도 어린이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조혜주 / 서울 석관동
- "놀 게 너무 많아서 더운 것도 다 잊고 재밌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와 함께 안전은 기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설인 만큼 승객들의 안전을 각별히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 인터뷰 : 안 찬 / 어린이대공원 원장
- "천 번 이상의 부하 무부하 실험을 통해서 안전성을 검증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소풍으로 제주도와 해외까지 떠나는 요즘.
추억의 소풍 명소인 어린이대공원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과거 서울 어린이들의 소풍 명소였던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습니다.
88열차와 바이킹 등 추억의 놀이기구가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때 서울 어린이들의 단골 소풍 장소였던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2년 전 만성적인 시설 노후화와 관람객 감소로 문을 닫았던 놀이동산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청룡열차가 이름을 바꾼 88열차는 '패밀리 코스터'로,
어린이들의 추억이 깃든 바이킹은 '슈퍼바이킹'으로 바뀌었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던 대관람차는 사라졌지만 설문조사를 통해 새로운 놀이기구도 들어섰습니다.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이 드롭타워 같은 새로운 놀이기구도 어린이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조혜주 / 서울 석관동
- "놀 게 너무 많아서 더운 것도 다 잊고 재밌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와 함께 안전은 기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설인 만큼 승객들의 안전을 각별히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 인터뷰 : 안 찬 / 어린이대공원 원장
- "천 번 이상의 부하 무부하 실험을 통해서 안전성을 검증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소풍으로 제주도와 해외까지 떠나는 요즘.
추억의 소풍 명소인 어린이대공원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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