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8일 오전 8시부터 나주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편을 일일 4회 증차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수요 증가와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용산역 또는 인천공항역까지 오가는 KTX의 나주 정차 횟수를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일일 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되던 나주역 정차 횟수는 상·하행 각각 6회로 증가하게 됩니다.
상행선 KTX의 나주역 출발 시각은 오전 6시 31분, 오전 8시 27분(증편), 오전 10시 17분, 오후 4시 32분, 오후 6시 57분(증편), 오후 7시 57분입니다.
하행선 KTX는 오전 8시 19분(증편), 오전 10시 25분, 오후 2시, 오후 6시 17분. 오후 7시 54분(증편), 오후 9시 20분에 나주역을 경유합니다.
이 중 오전 10시 17분 상행선과 오후 7시 54분 하행선 열차는 각각 인천공항이 종착역이거나 출발지입니다.
코레일은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수요 증가와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용산역 또는 인천공항역까지 오가는 KTX의 나주 정차 횟수를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일일 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되던 나주역 정차 횟수는 상·하행 각각 6회로 증가하게 됩니다.
상행선 KTX의 나주역 출발 시각은 오전 6시 31분, 오전 8시 27분(증편), 오전 10시 17분, 오후 4시 32분, 오후 6시 57분(증편), 오후 7시 57분입니다.
하행선 KTX는 오전 8시 19분(증편), 오전 10시 25분, 오후 2시, 오후 6시 17분. 오후 7시 54분(증편), 오후 9시 20분에 나주역을 경유합니다.
이 중 오전 10시 17분 상행선과 오후 7시 54분 하행선 열차는 각각 인천공항이 종착역이거나 출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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