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어 세계 여자야구월드컵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기장군은 '2016 제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유치가 지난 10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야구연맹 이사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지난 6월부터 한국여자야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캐나다 에드먼턴시를 제치고 개최권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오는 2016년 8월 말부터 10일간 열리며 세계랭킹 1∼6위 팀 등 모두 12개국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장군은 '2016 제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유치가 지난 10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야구연맹 이사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지난 6월부터 한국여자야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캐나다 에드먼턴시를 제치고 개최권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오는 2016년 8월 말부터 10일간 열리며 세계랭킹 1∼6위 팀 등 모두 12개국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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