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이후 서울지역에서만 폭염으로 연간 300명 이상 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정임 연구원은 지구온난화로 여름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 서울에서만 무더위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2030년대 300∼400명, 2040년대 400∼500명, 2050년대 6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 우리나라 전체의 여름철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10명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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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정임 연구원은 지구온난화로 여름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 서울에서만 무더위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2030년대 300∼400명, 2040년대 400∼500명, 2050년대 6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 우리나라 전체의 여름철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10명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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