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역 직원 화장실에서 불이 나 16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분 가까이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하는 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분 가까이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하는 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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