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름휴가 많이들 꿈꾸실 텐데요.
머드로 유명한 충남 대천에 비싼 가격을 파괴한 워터파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엎드린 채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튜브를 타고 하늘로 솟구치며 짜릿한 즐거움도 만끽합니다.
몰아치는 물살에 몸을 맡기면 더위도 한 번에 날아가고,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인터뷰 : 조장현 / 전북 군산 수송동
- "여름이라서 더웠는데 막상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물놀이도 하니까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입장료는 지난해의 1/3수준으로 어린이는 1만 4천9백 원, 어른은 1만 9천8백 원입니다.
▶ 인터뷰 : 이진희 / JFK 대천 워터파크 경영기획팀장
- "최근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도 분담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만 원대로 가격을 내린 겁니다."
실내에는 스파 시설이 마련돼 있어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도 배치돼 있고, 최상의 수질 상태를 자랑하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 인터뷰 : 함승미 / 경기 연천 우정리
- "많이 저렴한 것 같고요. 가족 단위로 아이들 데리고 놀러 오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천 워터파크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되며, 호텔 시설을 활용한 직장인 연수나 청소년 수련 활동은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름휴가 많이들 꿈꾸실 텐데요.
머드로 유명한 충남 대천에 비싼 가격을 파괴한 워터파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엎드린 채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튜브를 타고 하늘로 솟구치며 짜릿한 즐거움도 만끽합니다.
몰아치는 물살에 몸을 맡기면 더위도 한 번에 날아가고,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인터뷰 : 조장현 / 전북 군산 수송동
- "여름이라서 더웠는데 막상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물놀이도 하니까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입장료는 지난해의 1/3수준으로 어린이는 1만 4천9백 원, 어른은 1만 9천8백 원입니다.
▶ 인터뷰 : 이진희 / JFK 대천 워터파크 경영기획팀장
- "최근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도 분담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만 원대로 가격을 내린 겁니다."
실내에는 스파 시설이 마련돼 있어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도 배치돼 있고, 최상의 수질 상태를 자랑하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 인터뷰 : 함승미 / 경기 연천 우정리
- "많이 저렴한 것 같고요. 가족 단위로 아이들 데리고 놀러 오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천 워터파크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되며, 호텔 시설을 활용한 직장인 연수나 청소년 수련 활동은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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