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지역 주민들이 인천신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 감면 연장을 요구하며 차량 2백여 대를 동원해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차량 운전자들은 통행료 감면 폐지에 대한 항의 표시로 10원짜리 동전만으로 통행료를 내 이 구간 역시 한때 지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앞서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공항종사자의 출퇴근 차량과 노선 버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왔던 통행료 감면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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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차량 운전자들은 통행료 감면 폐지에 대한 항의 표시로 10원짜리 동전만으로 통행료를 내 이 구간 역시 한때 지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앞서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공항종사자의 출퇴근 차량과 노선 버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왔던 통행료 감면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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