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머드축제에 대한 외국 언론의 소개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미국 ABC TV와 USA투데이, 영국 BBC TV, 브라질 방송 '글로보', 칠레뉴스 등 모두 29개국 106개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AP, AFP, 로이터, EPA 등 세계적인 통신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중 유럽 언론이 14개국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 10개국, 남아메리카 4개국, 북아메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미국 ABC 뉴스는 7월 18일자 '오늘의 사진' 코너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사진 10장과 함께 메인으로 보도했으며, USA투데이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 외국인 관광객이 머드 레슬링과 머드 슬라이딩을 즐긴다'는 내용과 함께 축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보령시의 한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를 보도하는 해외 언론이 매년 늘고 있다"며 "여름철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의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이어집니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미국 ABC TV와 USA투데이, 영국 BBC TV, 브라질 방송 '글로보', 칠레뉴스 등 모두 29개국 106개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AP, AFP, 로이터, EPA 등 세계적인 통신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중 유럽 언론이 14개국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 10개국, 남아메리카 4개국, 북아메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미국 ABC 뉴스는 7월 18일자 '오늘의 사진' 코너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사진 10장과 함께 메인으로 보도했으며, USA투데이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 외국인 관광객이 머드 레슬링과 머드 슬라이딩을 즐긴다'는 내용과 함께 축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보령시의 한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를 보도하는 해외 언론이 매년 늘고 있다"며 "여름철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의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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