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협의회를 했습니다.
29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피해 지역인 안산시를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제외하는 방안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 등의 내용 등이 논의됐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논의 과정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져 경기도에서 시작한 새로운 정치 변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29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피해 지역인 안산시를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제외하는 방안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 등의 내용 등이 논의됐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논의 과정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져 경기도에서 시작한 새로운 정치 변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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