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7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갓난아이 등 30명과 직원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동석 / dslee@mbn.co.kr]
이 불은 7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갓난아이 등 30명과 직원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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