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상경마장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이 시설 철수를 요구하는 시민 5만 명의 서명을 모아 오늘(2일) 청와대 민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주민들은 화상경마장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곳에 학교가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지난 1월부터 162일째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상경마장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곳에 학교가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지난 1월부터 162일째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