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항공사 아나(ANA,전일공수)와 올 상반기 안에 승무원 교환 등을 포함한 사실상의 공동 경영 수준의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경영전략과 인적, 물적 자원까지 모두 공유하는 방식의 제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나리타 등 아나의 한국 노선에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을 착용한 한국인 여승무원이 기내에 투입돼 기내식을 포함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노선에는 아나 여승무원이 동승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또 중국 신규노선 개설과 공항 슬롯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논의 중이며 중국 현지 직원 채용을 포함한 리소스 센터 조인트 벤처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처럼 경영전략과 인적, 물적 자원까지 모두 공유하는 방식의 제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나리타 등 아나의 한국 노선에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을 착용한 한국인 여승무원이 기내에 투입돼 기내식을 포함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노선에는 아나 여승무원이 동승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또 중국 신규노선 개설과 공항 슬롯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논의 중이며 중국 현지 직원 채용을 포함한 리소스 센터 조인트 벤처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