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31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시민단체 600여 개가 참여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집회를 열고 '신속한 실종자 수색'과 '성역 없는 진상 조사'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에 앞서 서울과 인천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시민단체 600여 개가 참여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집회를 열고 '신속한 실종자 수색'과 '성역 없는 진상 조사'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에 앞서 서울과 인천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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