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장호 하사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전사 부대원들이 오전 일찍 조문을 마친데 이어, 오후에는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한명숙 총리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군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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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부대원들이 오전 일찍 조문을 마친데 이어, 오후에는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한명숙 총리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군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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