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방화 추정 피해를 봤던 충북 제천시의 모 고교에서 6개월 만에 또 다시 방화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전 4시10분쯤 이 학교 별관 쓰레기장에서 불이 나 이 건물 1층과 2층의 내부와 외벽 등이 타거나 그을려 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별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 TV를 입수해 10대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쓰레기장에서 불을 피우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1일) 오전 4시10분쯤 이 학교 별관 쓰레기장에서 불이 나 이 건물 1층과 2층의 내부와 외벽 등이 타거나 그을려 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별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 TV를 입수해 10대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쓰레기장에서 불을 피우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