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발진을 동반하는 홍역이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유행 조짐을 보이자 보건 당국이 추가 확산 막기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모두 225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인원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홍역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에 가는 것을 막고 집이나 병원 등에서 격리 치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모두 225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인원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홍역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에 가는 것을 막고 집이나 병원 등에서 격리 치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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