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고등학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 전역의 모든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부터 1단계로 서울 내에서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이중 20~30퍼센트를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
한편 고등학교를 서열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교육청은 비선호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개선이 안되면 학급수를 줄이는 등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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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부터 1단계로 서울 내에서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이중 20~30퍼센트를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
한편 고등학교를 서열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교육청은 비선호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개선이 안되면 학급수를 줄이는 등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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