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이 이인수 전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전 이사장을 소환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와 정·관계 로비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해운비리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 전 이사장을 비롯한 해운조합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검찰은 조만간 이 전 이사장을 소환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와 정·관계 로비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해운비리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 전 이사장을 비롯한 해운조합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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