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찰에 음주 자제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한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0시 15분쯤 청량리동에서 종암경찰서 소속 박 모 경정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0시 15분쯤 청량리동에서 종암경찰서 소속 박 모 경정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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