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도중 임원실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는 YTN 노조 대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012년 4월 배석규 YTN사장에 대한 면담을 요구하며 임원실 내부 응접실을 점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YTN 전 노조위원장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YTN 노조 측은 "아무런 불법 사유가 없는 사건을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했다"며 반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012년 4월 배석규 YTN사장에 대한 면담을 요구하며 임원실 내부 응접실을 점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YTN 전 노조위원장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YTN 노조 측은 "아무런 불법 사유가 없는 사건을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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